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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출판 트렌드 ‘존재와 연결’

촛불광장의 직접 민주주의 축제는 승리로 귀결될까요? 헌법재판소의 최종 판결 여부와 관계없이 시민축제는 이미 우리에게 너무 많은 것을 일깨워줬습니다. 우리는 과거 어느 때보다 너무 많은 것을 알게 됐습니다. 법질서 준수와 북핵 ..

[이유미의 나무야 나무야]뿌리 깊은 나무

날씨가 춥다. 대한이 지나고 나서 더 추워진 날씨에 몸과 마음이 모두 춥다. 내린 눈이 쌓여 며칠씩 머무는 것이 참 오랜만이다. 그나마 때 묻지 않고 희게 쌓여 있는 눈으로 기분이 좀 나아지기도 한다. 국립수목원의 박물관 앞에..

[기고]대통령의 ‘말’은 공적 재산이다

역설적이게도 대통령기록의 중요성을 최순실 사태가 증명해주고 있다. 대통령기록은 대통령의 국정철학이자 방향이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국가 예산을 동원한다. 박근혜 대통령의 어설픈 말솜씨에도 발언하는 순간 국가 예산이라는 노다지가..

2017년 출판 트렌드 ‘존재와 연결’

촛불광장의 직접 민주주의 축제는 승리로 귀결될까요? 헌법재판소의 최종 판결 여부와 관계없이 시민축제는 이미 우리에게 너무 많은 것을 일깨워줬습니다. 우리는 과거 어느 때보다 너무 많은 것을 알게 됐습니다. 법질서 준수와 북핵 ..

[이유미의 나무야 나무야]뿌리 깊은 나무

날씨가 춥다. 대한이 지나고 나서 더 추워진 날씨에 몸과 마음이 모두 춥다. 내린 눈이 쌓여 며칠씩 머무는 것이 참 오랜만이다. 그나마 때 묻지 않고 희게 쌓여 있는 눈으로 기분이 좀 나아지기도 한다. 국립수목원의 박물관 앞에..

[기고]대통령의 ‘말’은 공적 재산이다

역설적이게도 대통령기록의 중요성을 최순실 사태가 증명해주고 있다. 대통령기록은 대통령의 국정철학이자 방향이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국가 예산을 동원한다. 박근혜 대통령의 어설픈 말솜씨에도 발언하는 순간 국가 예산이라는 노다지가..

[속담말ㅆ·미]산 제사를 잘 모셔라

멋모르던 어릴 때와 달리 이제는 설날이란 말에 흥겨움보다 부담감이 더 실리는 것은 왜일까요. 누군가 그랬습니다. “명절은 회식 같은 건가 보다.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데 의무적으로 하니까.” ‘명절증후군’은 이미 일반명사입니다...

‘깜깜이’ 입시는 그만

이청준의 중편소설 <소문의 벽>에서 주인공 박준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자의 질문에 대답해야 했던 기억에 괴로워한다. 한국전쟁 당시 신원을 밝히지 않은 자는 어두운 방에서 주인공의 어머니에게 전짓불을 들이대며 좌익인지 우익인지를..

불사르다, 불태우다

명색이 기자라면서 대책 없이 혼동해 사용하는 단어가 꽤 많다. 최근에도 뒤늦게 의미의 차이를 깨친 단어들이 있다. ‘불사르다’와 ‘불태우다’이다. 열정을 불사르고, 이 한 몸 불태워 어쩌고저쩌고하는 식의 표현들을 뒤죽박죽 사용..

[박래용 칼럼]2016 대한민국 ‘무좀 리스트’

사람이 죽어서 가는 곳이 명부(冥府)다. 저승이란 곳이다. 저승엔 죽은 자의 죄를 심판하는 열 명의 왕이 있다고 한다. 염라대왕은 그중 다섯 번째에 앉아 있다. 염라대왕 앞에는 아홉 면의 업경(業鏡)이 있다. 하나하나의 거울에..

먼나무
먼나무 2017.01.24

출렁출렁 부산이다. 꼭 티를 내어야 산다고 느끼는 것처럼 무슨 일이 있고서야 부산을 갔다. 행사장에서 박수치고 밥 먹고 부리나케 부산역을 빠져나오기에 바빴다. 그러니 부산을 가도 부산은 어디에도 없는 셈이었다. 강남 가는 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