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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9 (8)
[여적]신진 재벌의 기부

기부의 선구자 빌 게이츠 부부와 워런 버핏이 2010년 만든 ‘더기빙플레지(The Giving Pledge)’는 억만장자들의 자선클럽이다. 자산은 10억달러(1조1000억원)가 넘어야 가입할 수 있고, 가입자는 재산의 절반 이상을 기부해야 한다. 기부는 살아 있는 동안에 해도 되고 사후에 할 수도 있다. 그동안 24개국에서 모두 218명이 이 클럽에 가입했다. 지난해 3월 기준 포브스 선정 세계 억만장자(2095명) 비율로 보면 약 10%에 해당한다. 대표적인 가입자는 최근 세계 최고 부자로 올라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를 비롯해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래리 엘리슨 오러클 회장 등이다. 세계 2위 부자인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는 가입하지 않고 있다. 돈이 많다고 누구나 가입하는 게 ..

일반 칼럼 2021. 2. 19. 09:41
백신 불안감 조장하는 여의도의 ‘아무 말 대잔치’

“나머지 나라들은 화이자·모더나 같은 질 좋은 백신을 맞는다. 정말 창피하지 않나.”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수급을 비판하며 이같이 말했다. 18일 국민의힘 지도부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효능 면에서 화이자·모더나에 비해 월등히 떨어진다”, “만 65세 이상 고령층 접종 시기를 안전성을 이유로 보류했다”고 백신을 흔들었다. 코로나19 백신을 취재하며 접한 감염병 전문가들은 다양한 견해를 밝혔지만, 각 의견에는 몇 가지 공통분모가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에 문제는 없다’는 것, ‘백신별 차이를 부각해 불안감을 부추겨선 안 된다’는 것이다. ‘더 잘했어야 한다’는 아쉬움 뒤에 ‘지금 뭘 해야 하나’에 초점을 맞춘다는 공통점도 있다. ‘..

일반 칼럼/기자 칼럼, 기자메모 2021. 2. 19. 09:40
[기고]코로나 시대, 평생 직업능력 개발이 답

구조와 노동시장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플랫폼노동 등 새로운 노동 형태가 확산되고 있고, 디지털화에 적응하지 못한 기업은 살아남기 어려워졌다. 코로나 이후는 분명 예전과 다른 새로운 고용노동 환경으로 변하고,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직무역량을 요구한다. 직업능력 개발을 촉진·지원하는 고용노동부는 전 산업 분야에 디지털 기술이 접목되고 있는 만큼 디지털 분야 훈련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중장기 인력수요 전망을 토대로 산업 현장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재원을 투자할 것이다. 지난해 디지털 기술로 위기를 극복한 청년들이 있다. 대학생 4명이 모여 코로나 확진자 이동 경로와 주변 진료소를 알려주는 맵을 개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어떤 청년은 ‘온라인 수업용 꿀템’으로 소문 난 학습도구를 개발해 창업..

일반 칼럼 2021. 2. 19. 09:39
소년법 개정 ‘엄벌’보다 보호처분 내실화가 먼저

소년법에 따른 보호사건의 심리 대상은 죄를 범한 소년, 촉법소년, 우범소년이다. 대체로 심리를 앞두고 3~4주 동안 소년분류심사원에 수용되어 교육과 상담을 통해 적절한 처분을 심사받는다. 소년부 판사는 이들에게 시설 처우인 소년원 처분이나 사회 내 처우인 보호관찰 처분을 결정한다. 따라서 보호처분 집행을 내실화하기 위해서는 소년원과 소년분류심사원의 수용환경 및 교육과정을 혁신하고, 보호관찰을 더욱 활성화·실질화해야 한다. 소년원과 소년분류심사원의 경우 비교적 경미한 범죄를 저지른 촉법소년과 우범소년이 비행성이 심화된 상습 범죄소년과 함께 생활하면서 비행을 학습하고 비행친구와 교제하게 되어 범죄를 확대·재생산하는 부작용이 상당하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에 한 개밖에 없는 소년분류심사원을 광역권별로..

일반 칼럼/이렇게 2021. 2. 19. 09:36
[편집국에서]이번 설도 괜찮았습니다

지난가을 추석만 해도 달랐다. 처음 맞닥뜨린 ‘코로나 명절’에 당황했지만 그래도 ‘이번만 뭐…’ 하는 생각들이었다. 다음 설을 기약하며 가볍게 넘길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사정은 나아지지 않았다. 이태 연속 낯선 명절 풍경에 어리둥절하고 불안한 마음이 든다. ‘언제쯤이나…’ 하는 막막함마저 생긴다. 미니멀라이프가 소소한 유행이라고 하지만 모든 것이 왜소해졌다. ‘5인’이란 장벽 앞에서 대가족의 명절 전통은 공동화됐다. 가족들은 오히려 나뉘었다. 부모는 자녀들을 두고 자신의 부모를 찾았고, 할아버지·할머니들은 손주들의 부재를 또 아쉬워만 했다. 음복하고 나눌 가족이 준 만큼 명절 음식의 풍성함도 이전 같지 않다. 실망과 울화가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방역수칙을 지키는 데는 마음을 모았다. 지금은 그게..

일반 칼럼 2021. 2. 19. 09:35
구원은 삶의 전환으로 온다

올겨울도 조류 인플루엔자로 가금류 2540만마리가 ‘살처분’ 당했다. 그런데 이제는 별로 뉴스거리도 되지 않는 듯하다. 고기는 가축을 길러 얻는 게 아니라 돈으로 사는 상품이 되었다. 편리해졌지만 그 고기가 한때는 우리 같은 ‘생명’이었음을 알기 어려워졌다. ‘예방적’ 살처분은 대부분 생매장이고, 생매장은 동물보호법 위반이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제품의 재료에 생긴 문제의 확산을 원천 봉쇄하는 선제적이고 과감한 처방으로 묵인된다. 어릴 때, 길에서 파는 병아리가 너무 예뻐 집에 사 온 적이 있다. 식구들 먹이려고 닭을 쳐본 적이 있던 엄마는 그런 병아리는 얼마 못 산다고 하시면서도 그 병아리를 정성껏 키우셨다. 엄마의 정성으로 병아리는 무럭무럭 자라 중닭이 되어 손바닥만 한 시멘트 마당을 푸드덕대며 뛰어다..

주제별/녹색세상 2021. 2. 19. 09:34
중국 중화민족주의에 어떻게 대응할까

최근 인터넷상에서 한·중 사이에 문화유산에 대한 논란이 연이어 일어나고 있다. 작년 말에 한국의 전통의상인 한복과 고유의 음식인 김치가 중국에서 유래하였다는 중국 내 일부 누리꾼들의 주장에 대해 한국 누리꾼들이 이를 바로잡으려는 대응이 나타났다. 그런데 올해 1월에는 중국의 사법 및 공안을 담당하는 권력기구인 중국공산당 중앙정법위의 SNS 공식 계정에 한국이 김치와 관련, 사사건건 논쟁을 벌이는 이유가 자신감 결여에 기인한다는 글이 게재되었다. 지난 16일에는 중국의 대표 검색 사이트인 바이두(百度)에서 윤동주 시인을, 위키피디아 중문판에서는 세종대왕·김구·김연아·이영애 등 한국인이 존경하고 자랑하는 인물들을 중국 조선족으로 소개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한국의 기성세대들은 학창 시절 윤동주 시인의 ‘..

정치 칼럼/정동칼럼 2021. 2. 19. 09:32
그 소년들도 우리가 지켜야 할 영혼이다

공분으로 그나마 조금씩이라도 나아가는 일이 있다. 음주운전에 대해 무거운 죄를 묻는 ‘윤창호법’이나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 ‘민식이법’ 같은 법들이 그 예다. 자신을 방어할 수 없는 아동에게 가해진 무참한 폭력에 많은 이들이 분노하고 있고, 조만간 아동폭력에 대한 엄벌을 골자로 한 ‘정인이법’이 나올 것이다. 또한 아동보호와 복지 확대에 대한 논의도 활발해질 것이다. 왜 이렇게 꼭 귀한 생명들을 놓쳐야만 그제야 사회는 움직이는 것일까. 지난 1월 뜬금없이 정인이의 학대 피의자가 수감되어 있는 서울 남부구치소의 식단표가 논란이 됐다. 정인이는 죽기 전 우유 한 모금 먹지 못했다는데 살인마에게 세금으로 너무 잘 먹인다는 공분이었다. 한 누리꾼의 개인 포스팅을 언론사마다 퍼가고 살을 붙이면서 일..

일반 칼럼/세상읽기 2021. 2. 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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