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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8 (6)
[공감]사회적 비판의 맥락을 들여다봐야 할 이유

소응천이라는, 삼남(三南)에서 이름을 떨쳤던 선비에게는 첩이 한 명 있었다. 그녀는 갑자기 나타나 그에게 자신을 첩으로 삼아달라고 부탁한 뒤 같이 살았다. 그리고 몇 년이 지난 어느 날, 그녀는 자신의 과거를 고백하기 시작한다. 자신은 어느 양반집의 종이었는데, 아홉 살이 되었을 때 그 집이 권세가에 의해 멸문을 당했다. 가족 중 아가씨와 자신만이 겨우 목숨을 건진 뒤 검술을 배워 원수를 갚기로 맹세한다. 이 어린 소녀들은 남장을 하고 헤매다가 겨우 자신들을 가르쳐줄 검객을 찾았고, 열일곱이 되자 검술은 물론 공중을 날아다니는 경지에 이르렀다. 그녀들은 도시를 다니며 검술공연으로 돈을 벌어 무기를 사고 원수의 집안을 찾아내어 모두 죽인 뒤 멸문시킨다. 복수가 끝난 뒤 아가씨는 그녀에게 뛰어난 남자를 찾아..

일반 칼럼 2022. 6. 8. 10:40
[김월회의 행로난]교육행정부 또는 교육학술부

오는 7월21일 국가교육위원회가 출범한다. 정권이 교체된 까닭에 국가교육위가 애초 설립 취지대로 기능할지에 대해서 회의적이지만, 사실 국가교육위는 2000년대 초부터 여야 없이 다수의 대통령 후보가 내세운 단골 공약이었다. 이는 교육부의 정책 기능이 늘 문제되어 왔음을 말해준다. 현행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은 중장기 교육제도 개선 등 교육 발전계획의 수립과 이를 위한 국민 의견 수렴·조정을 국가교육위의 주 기능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에 의거하면 국가교육위는 교육정책을 수립하고 심의·평가·조정하는 등의 권한을 지니고, 교육부는 국가교육위가 수립한 정책을 집행하는 등의 기능을 갖게 된다. 교육부가 국가교육위원회의 집행 부서로 그 역할이 축소, 재편되는 것이다. 명색이 ‘교육’부인데 교육의..

일반 칼럼 2022. 6. 8. 10:16
[강준만의 화이부동]‘한류의 주역’ X세대에 경의를 표한다

“김은희, 김태호, 나영석, 박진영, 방시혁, 서태지, 싸이, 양현석, 연상호, 황동혁.” 위 10인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이런 질문을 던지면, 우선 대중문화 종사자라는 답이 나올 게다. 그다음엔? 이 질문엔 생각이 좀 필요하겠지만, 대중문화 애호가라면 ‘X세대(1970년대생)’라는 답을 내놓을지도 모르겠다. 1990년대를 경험한 사람이라면 당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X세대 열풍’을 기억하실 게다. 1975년생 작가인 김민희가 최근 출간한 는 X세대가 K컬처(한류)의 주역임을 밝힌 책이다. 위에 언급한 10인의 이름은 화려하지만, 그럼에도 이들은 ‘새 발의 피’에 불과하다. “대한민국 대중문화는 거의 X세대가 움직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영화감독의 경우 봉준호(1969년생)와 이병..

일반 칼럼 2022. 6. 8. 10:04
[기고]“ 6·10만세운동을 기념하라” 백범의 지적을 되새기다

“6·10운동을 기념하라.” 임시정부의 백범 김구 선생이 이끌던 한국국민당이 1936년 6월10일 6·10만세운동 10주년을 맞아 발표한 선언서는 이렇게 시작했다. 정부가 6·10만세운동을 국가기념일로 공식 지정한 1년 반 전의 일이다. 사학자인 친구가 국사편찬위원회의 자료집에서 발견했다면서 선언서를 e메일로 보내왔다. 선언서를 읽는 순간 지난 2년 동안 가슴에 품고 있던 의문 중 하나가 풀렸다는 느낌이 들었다. 2018년 말 기념사업회 결성에 참여해 국가기념일 지정 등을 추진하면서도 ‘이념을 초월한 독립운동’이라는 사학자들의 말에 마음속 한구석에는 ‘진짜?’라는 의문이 숨어 있었다. 사회주의자들이 6·10만세운동을 일으켜서 민족주의 독립운동가들이 거리를 둔 것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었다. 한국국민당의 ..

정치 칼럼 2022. 6. 8. 10:01
[이기수 칼럼]총선, 참 오묘한 위치에 있다

6·1 지방선거의 여파로 거대야당의 당내 권력투쟁과 여,야의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놓고 여,야의 대치로 본격적인 원 구성 협상이 시작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6일 여의도에서 바라본 국회 주위로 빨간불이 켜져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선거는 세상을 당겼다 놓는다. 활시위같이…. 세 숫자가 강렬했다. 뚝 떨어진 투표율 50.9%, 광역단체장 12 대 5, 김동연 경기지사의 0.15%포인트 차 역전극이다. 시간 순서가 주는 착시도 있을 게다. 경기도의 반전은 윤석열 정부를 긴장케 하고 거야의 새벽잠도 깨운 죽비(竹비)였다. 한 표 한 표가 모인 민심은 가차 없이 매섭고, 이번에도 오묘했다. 더불어민주당이 또 졌다. 아니, 이길 도리가 없었다. 관악·강북·금천(서울), 부천·안산·시흥·남양주(경기), 천안·아..

정치 칼럼 2022. 6. 8. 09:51
[여적]운전기사 임원

“선을 넘는 사람들, 내가 제일 싫어하는데….” 영화 에서 박 사장(이선균)이 새로운 수행기사(송강호)를 지칭하면서 한 대사이다. 점잖아 보이는 박 사장은 자신의 차를 운전하는 기사를 다른 계층의 사람으로 여긴다. 간혹 대리운전기사 중에 룸미러를 위로 올리고 운행하는 경우가 있다. “임원이 눈 마주치는 걸 싫어해 아예 룸미러를 떼냈다”는 전직 대기업 수행기사의 설명을 듣고서야 그 이유를 이해했다. 철저하게 을의 처지일 수밖에 없는 수행기사의 단면이다. 수행기사는 갑질 피해가 심한 대표적인 직종이다. 운전이라는 업무 영역을 벗어나 하인처럼 부리는 사례가 적지 않다. 이해욱 대림산업(현 DL이앤씨) 부회장, 이명희 전 대한항공 회장 부인, 이장한 종근당 회장 등은 수행기사에게 폭언과 폭행을 일삼은 사실이 알..

일반 칼럼/여적 2022. 6. 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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