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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칼럼=====/김규항의 '좌판' (30)
[김규항의 좌판](30) 전국언론노조 위원장 이강택

글 | 김규항 ㆍ“싸워 이긴다해도 ‘무한도전 보게 해주세요’ 밖에… 정말 의미 있는가” 언론노조위원장 이강택은 임기 종료를 앞두고 있다. 지난 두 해 동안 그는 그의 동료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싸워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정작 그 자신은 다른 이야기를 한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싸우긴 했지만 출발부터 근본적인 한계를 가진 싸움이었고 그 한계 자체를 극복하는 싸움은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말이다. 그의 불편한 이야기들이 우리에게 약이 될 수 있을까. ▲ 방송사 노동방식은 이미 신자유주의 체계정규·비정규직 차이 넘어선 게 ‘방송파업’사측 끝없는 ‘버티기’에 한계도 드러나 ▲ “이길 수 있지 않을까” 선거판만 바라보다복귀 때 목표인 재파업 대중동력 잃어버려 ▲ 자사 이기주의·선민의식 벗어던지고철저한 성찰..

=====지난 칼럼=====/김규항의 '좌판' 2013. 2. 1. 21:00
[김규항의 좌판](29) ‘공무원 큐레이터’ 김준기

ㆍ“예술가에게 공공성이란 국가가 아니라 소수 권리 옹호하는 것” 봉건시대의 미술가들이 귀족의 주문을 받아 살았듯 오늘 미술가들은 자본의 주문을 받아 살아간다. 주문을 받지 못하는 99%의 미술가들은 주문을 받는 1%를 바라보며 살아간다. 미술가들이 고루 살면서 미술이 사람들에게 삶의 밥이 될 순 없을까. 미술이 공공성을 회복하는 것과 창의적 개인들이 살아 숨쉬는 것을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까. 미술이 ‘현실 복무’의 이름으로 정치나 이론에 복무하는 게 아니라 창의성과 예술적 모험을 배가하면서 사회 변화의 주체가 되는 방법은 무엇일까. ‘공무원 큐레이터’ 김준기(대전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장)의 고민은 끝이 없다. ▲ “대추리·용산 등 살아있는 현장 떠나면결국 제도 안에서 스스로 침잠하게 돼 ▲ 자본의 선택 ..

=====지난 칼럼=====/김규항의 '좌판' 2013. 1. 18. 21:00
[김규항의 좌판](28) 다큐멘터리 감독 태준식

글 김규항 ㆍ“대선은 386 재집권 실패일 뿐인데 왜들 멘붕이란 건지 모르겠어” 김규항 = 필모그라피(영화이력)가 많습니다. 주요한 장편만으로도 (2012), (2010), (2009), (2008), (2005)…. 태준식 = ‘독립영화계의 남기남’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웃음) 김규항 = 진행 중인 작품도 있죠? 평택에 자주 가시는 것 같던데요. 태준식 = 그 후 이야기를 찍고 있어요. 큰 싸움 이후, 큰 비극을 겪은 후에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가라는 주제를 좀 길게 보면서 찍고 있습니다. 하나 더 있는데 조중동에 관한 다큐입니다. 어차피 대선 이후에 완성할 생각이라 여유있게 작업해왔습니다. ▲ 대선 결과가 어떻든 상관없이대다수가 어떤 희망을 갖고 사나뭘 발견해야 할까 등을 그리려 해 ▲ 박근혜 당..

=====지난 칼럼=====/김규항의 '좌판' 2013. 1. 4. 21:00
[김규항의 좌판](27) 연대활동가 박희경

ㆍ“나도 겪을 수 있는 상황을 함께하는 거니까, 현장투쟁은 바로 내 일” 몇해 전 철수한 프랑스 대형마트 까르푸의 경영진이 한국 노동자들에게 했던 패악질은 널리 알려진 일이다. 그런데 까르푸 자본은 왜 프랑스 노동자들에겐 그렇게 하지 못할까? 톨레랑스의 정신이 프랑스 안에서만 작동하기 때문일까? 자본의 무한탐욕이야 톨레랑스와도 무관한 것이고 이유는 단지 하나다. 연대의 힘. 프랑스에서 한국 노동자들에게 하듯 했다간 프랑스 노동자들이 모조리 들고일어날 테니. ‘연대의 여왕’ 루시아(사무직 노동자 박희경)를 만났다. 인터뷰는 대통령 선거 이틀 전에 있었다. ▲ ‘투쟁’이라는 말은 사람들이 두려워해주장보다 마음으로 다가가는 게 우선 ▲ 지금 있는 곳에서 할 수 있는 일 찾으며늘 말해요 “내일은 내가 해고될지 ..

=====지난 칼럼=====/김규항의 '좌판' 2012. 12. 21. 17:31
[김규항의 좌판](26)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어린이책 작가모임

ㆍ“노동의 고통스러운 현실, 아이들이 살 세상이기에 덮어둘 순 없죠” 노동 현실은 갈수록 어려워지는데 노동문학과 노동문제를 다루는 작가를 찾아보기 어렵다는 건 애석한 일이다. 그런 현실의 한구석에 작지만 희한한 풍경이 있다. 일군의 어린이 책 작가들이 노동자들의 시위와 집회에 바리바리 짐을 싸들고 나타나는 것이다. 더 작가(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어린이책 작가모임)의 회원들. 그들은 스스로를 ‘못난이들’이라고 부른다. 동화라는 장르가 대단한 사회적 영향력을 가진 것도 아니고 그들의 행동을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지만, 그렇든 않든 상관없이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못난이들. 못난이 셋을 만났다. 김규항 = 언젠가 비없세(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기) 가입 단체 이름을 훑어보다가 더작가 이름을 발견하고 이게 ..

=====지난 칼럼=====/김규항의 '좌판' 2012. 12. 7. 21:00
[김규항의 좌판](25) 노동자 대통령 후보 김소연

ㆍ“둘 중 하나뿐인 강요된 선택, ‘다른 희망’을 말하고 싶었다” ‘7년 연속 세계 최고 공항’으로 선정되었다는 인천국제공항. 깔끔하고 근사한 근무복을 입고 일하는 사람들 중 열에 아홉이 비정규직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직원주차장도 이용 못하는 직원들. 물론 이건 인천공항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비정규직과 정리해고는 오늘날 모든 한국인의 현실이거나 가까운 미래다. 사정이 낫다는 30대 기업들마저 내년부터 비상경영에 들어간다고 발표했고 일부는 이미 구조조정을 시작했다. 2008년 미국발 공황의 파도는 한국을 피해간 게 아니라 이제 막 도착하고 있다. 어떻게 해야 할까. 많은 진보적인 시민과 노동자들은 말한다. 현실이 힘들수록 문재인과 안철수가 단일화해서 박근혜를 막고 정권교체를 해내야지. 그게..

=====지난 칼럼=====/김규항의 '좌판' 2012. 11. 23. 17:49
[김규항의 좌판](24) 실험예술가 이한주

ㆍ“실험예술은 사람 사이의 경계와 시장의 지배를 허무는 놀이” 극우독재 시절, 문화도 획일적이었다. 사람들은 획일적인 문화 속에서 안도했고 벗어나길 두려워했다. 민주화가 되고 새로운 세대가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낸다는 말도 있었고 우리도 개성과 취향이 만발한 ‘유럽 스타일’로 간다고도 했다. 그러나 어느새 문화는 다시 획일화하고 있다. 이번엔 극우독재가 아니라 시장의 율법에 의해서. 10대들이 노 아무개 점퍼를 입음으로써 안도감을 느끼는 걸 개탄하는 사람들은 시장에서 승리한 공 아무개, 신 아무개의 소설 외에는 읽으려 들지 않는다. 이한주와 요기가갤러리의 존재가 도드라지는 시절이다. ▲ 한때 인터넷·돈맛에 빠져 봤지만사회시스템은 알아갈수록 회의사람들은 규칙이 없다는 걸 겁내 ▲ 공연자·예술가 위주의 공간 ..

=====지난 칼럼=====/김규항의 '좌판' 2012. 10. 26. 17:58
[김규항의 좌판](23) 노동운동가 한석호

ㆍ“노동운동 낡은 형식 박살 낸 희망버스에 ‘이런 게 있구나’ 충격” 한눈에 보기에도 ‘운동권’ 느낌이 드는 사람이 있다. 한석호도 그런 사람 중 하나다. 환한 웃음과 함께 느껴지는 강하고 단단한 인상이 그렇고, 군중 앞에서 발언을 많이 해서 트인 목소리와 절도 있고 명료한 말투가 그렇다. 오랫동안 노동운동 진영에서 선봉대, 사수대, 조직 쟁의 등을 도맡아오면서 야전군으로 잔뼈가 굵어온 그에게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일 것이다. 그런 그가 ‘무지개 사회주의자’를 자처하며 갱신의 노력을 하고 있다. 그가 청춘을 바쳐온 민주노동운동과 진보정당운동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다. 그의 무지개는 펼쳐질 수 있을까? 사진 |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 경직된 노동·좌파운동의 이중성‘무지개..

=====지난 칼럼=====/김규항의 '좌판' 2012. 10. 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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